로타리재단, 채리티 내비게이터로부터 12년째 최고 평점
로타리재단이 12년 연속으로 미국내 자선기관 평가단체인 채리티 내비게이터(Charity Navigator)로부터 최고 평점인 별 4개를 획득했다.
로타리재단은 건전한 재정상태와 책임성 및 투명성을 위한 노력으로 이같은 평점을 받았다. 채리티 내비게이터가 평가하는 자선 단체 중 12년째 최고점인 별 4개를 획득한 단체는 1%에 불과하다.
채리티 내비게이터의 마이클 대처 회장겸 CEO는 "별점 4개를 획득한다는 것은 로타리재단이 업계 표준을 능가하고 동종 분야 대부분의 자선단체들보다 우수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성취는 재단을 동종 분야의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하고 대중들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 덧붙였다.
채리티 내비게이터의 평가는 로타리재단의 기부금 사용,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지속성, 모범적인 거버넌스와 개방성의 적용 등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