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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재단, 채리티 내비게이터로부터 16년 연속 최고 평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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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재단이 미국의 독립적인 자선단체 평가 기관인 채리티 내비게이터로부터 16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 4개를 받았다.

로타리재단은 부문별 모범관행을 준수하고 재정적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명을 수행해 강력한 재정 건전성과 책임감 및 투명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리티 내비게이터의 마이클 대처 회장 겸 CEO는 "로타리재단에 운영 우수성을 입증하는 제3자 인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하면서, "별 4개는 내비게이터의 가장 높은 영예로서, 로타리재단이 앞으로 이룰 영향력 있는 활동이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선단체 평가 기관인 채리티 내비게이터는 비콘(beacon)이라고 불리는 4가지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비영리단체의 성과를 분석해 단체의 영향력과 결과, 책임성과 재정, 문화와 커뮤니티, 리더십과 적응성 등에 대한 분야별 점수를 부여한다.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독립 자선단체 평가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채리티 내비게이터는 2001년 이래로 매년 1,100만 명 이상의 기부자에게 편견 없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202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