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2만4,000명이 넘는 로타리안들이 독일 함부르크에 모여 봉사에의 초심을 다지고 연결을 새롭게 한다
독일을 세상과 잇는 경제적 문화적 허브인 함부르크는 로타리 국제대회를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독일 최초의 로타리클럽이 창립된 한자도시에 전세계 회원들이 모이기를 고대한다.
배리 래신
RI 회장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온 2만4,00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110차 로타리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부여받으며 봉사와 우정을 위한 연결을 강화하는 등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게 된다.
국제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은 소아마비 퇴치, 공해, 난민 유입, 질병 예방, 문해력 등 인류의 현안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나 분과토의에 참석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로타리안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우정, 정직, 다양성, 봉사 등의 가치에 대해서도 영감을 받게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국제대회 경험을 #Rotary19를 사용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할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국제대회의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반드시 함부르크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사진, 동영상, 소셜 미디어 포스트, 연설 등의 국제대회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본회의 세션과 주요 분과세션을 실시간, 혹은 후에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국제대회 커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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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1분 소식:
오늘 행사 하이라이트와 내일 행사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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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뉴스:
로타리 최대 행사에서 시시각각 전해지는 업데이트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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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함부르크 메세와 도시 주변의 문화와 즐길거리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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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날그날 사진으로 보는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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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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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에 나서는 사람들 프로파일:
국제대회 참가자들의 영감넘치는 스토리를 찾아보세요
국제대회 주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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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자전거 투어/걷기. 6월 1일 토요일 07:00-10:00시, 소아마비 퇴치 인식 제고를 위해 자전거 투어에 참가하거나 3K에 달하는 아름다운 도시 구간을 걸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 티켓 행사룰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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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요일 09:00-10:15시, 콩고 공화국 출신의 의사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데니스 무퀘게(Denis Mukwege)가 로타리 평화 심포지엄에 연사로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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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요일 14:30-16:00시, 경제평화연구소 창립자겸 의장인 스티브 킬레리아(Steve Killelea)가 로타리 평화 심포지엄에 연사로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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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개막 본회의 1차: 10:30-12:30시, 2차: 15:30-17:30시, 피터 첸쳐(Peter Tschentscher) 자유 한자도시 함부르크의 초대 시장이 연사로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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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집 개막식. 6월 1일 12:00-12:30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우정의 집은 6월 1일 토요일부터 6월 4일 화요일까지는 09:00-18:00시에 개장하며 6월 5일 수요일은 09:00-16:00시에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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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월요일 10:00-12:00시에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는 난민들을 위한 의료 프로젝트를 실시해 온 피아 스카라비스-쿠에르펠트(Pia Skarabis-Querfeld)가 연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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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필하모닉홀에서의 음악회. 6월 3일 월요일 17:30시 및 20:30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과 첨단의 음향 시설로 함부르크의 새로운 명소가 된 엘베 필하모니 홀에서 독일 로타리 오케스트라가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연주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트 조직위원회 티켓 행사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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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월요일과 6월 4일 화요일 각각 19:00시에 세인트 피터스 교회에서 요한 세바스탄 바하의 오르간 곡 연주회가 열린다. 호스트 로타리안들과 지구, 로타리 동호회 등이 조직하는 행사는 기타 행사 안내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