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를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로타리는 4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물, 교육, 농업 물품 및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글쓴이 에텔카 레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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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고든 R. 매키넬리 국제로타리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난해의 참혹한 지진 이후 로타리가 제공한 구호 활동과 자금 지원이 로타리 회원들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창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4월에 피해 지역을 방문한 그는 “튀르키예 하타이 주에서 로타리 회원들을 만나본 결과, 그들이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해 계속해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로타리 회원들이 세운 유치원과 직업 학교, 이동식 주방과 빵집을 둘러보았다. “이 재난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매키넬리는 덧붙였다.

2023년 2월에 발생한 지진과 여진으로 55,000명 이상이 사망한 후, 로타리는 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통해 피해 지역사회를 지원했다. 시리아에는 로타리클럽이 없기 때문에 구호 노력은 튀르키예에 집중되었다. 회원들은 주거용 컨테이너 마을을 조성하고, 정수 시설을 건설했으며, 농부들에게 묘목과 소를 제공하고, 병원에 장비를 기증하고,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를 기부하고, 동물 병원을 열었다.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로타리는 전용 재해대응기금을 설립해 27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받았다. 추가 지원으로는 약 140만 달러의 글로벌 보조금이 사용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목격한 후, 로타리 회원들은 와서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터키 이스켄데룬 로타리클럽 회원 세즈긴 아지오글루는 말한다. "우리는 신속하게, 매우 빠르게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죠."

즉각적 지원과 장기적 지원

즉각적인 지원에는 수색 및 구조용 차량, 병원 용품, 텐트, 침낭, 에어컨이 포함되었다.

튀르키예의 로타리 지구들은 정부가 세 개의 컨테이너 마을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 2430지구의 차기총재인 뤼트피 잔 치르간은 "지진 직후 많은 회사들이 컨테이너를 제조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고품질의 저렴한 컨테이너를 찾는 것이 여려웠습니다"라고 말한다. 다행히도, 주요 피해 도시 중 하나인 아다나의 한 로타리 회원이 신뢰할 만한 회사를 추천해줄 수 있었다고 치르간은 말한다.

“덕분에 과도한 가격에 컨테이너를 구매하지 않을 수 있었고, 이건 로타리안들이 늘 신경쓰는 부분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로타리 회원들은 두 개의 컨테이너 마을을 위한 정수 시설도 건설했다. 2420지구의 총재 메흐메트 알타이는 "우리 시스템은 각각 400톤의 물탱크에 물을 모아 펌프를 통해 컨테이너 마을에 보냅니다"라고 말한다. "우리 정수 시설을 거친 물은 판매되는 생수와 같은 품질로, 마시거나 차를 끓이거나 요리하기에 충분하죠."

다른 프로젝트로는 이동식 치과 클리닉, 임시 교실, 학교 컴퓨터가 있다.

"로타리는 지진 피해자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고 알타이는 말한다. "우리가 세운 시설에서 물을 마시는 모든 사람이 로타리에 감사를 표시합니다. 아이들은 로타리가 제공한 컴퓨터로 숙제를 하죠. 그리고 컴퓨터가 장착된 우리의 이동식 교육 차량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농업 용품과 장비, 가축도 중요한 기부 항목이었다. 로타리 지구들은 농부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여물이나 사료를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제공했다. 또한, 종자, 묘목, 묘목, 그리고 가축 수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임신한 소들을 기부했다.

"우리는 삶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지역 사람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겠죠. 여기에 삶이 없고 경제 활동이 없다면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라고 치르간은 말한다.

알타이 총재의 지구는 하타이 주 도르티올 지구의 병원에 소아 심초음파 장비를 제공하고 아디야만 교육 및 연구 병원의 손상된 수술실 장비를 교체했다.

“척수 수술과 뇌 수술이 다시 시작되었죠”라고 그는 말한다.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건설

지진 후 다치거나 버려진 반려동물을 돕기 위해 2420지구는 아디야만 주에 동물 병원을 설립하고 치료와 수술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했다. 병원 직원들은 동물들을 중성화하고 상처를 치료하며, 광견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다. 로타리 회원들은 동물을 병원으로 데려오기 위한 차량도 기부했다.

“지진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많은 개와 고양이가 보살펴주던 가족을 잃고 폐허 속을 배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알타이는 말한다. “일부는 부상을 입어 긴급한 의료 처치가 필요했습니다. 이 병원은 수천 마리의 동물을 치료할 것입니다.”

이 동물병원은 지진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를 수색하다 사망한 멕시코 출신의 구조견 프로테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병원을 통해서 프로테오의 이름과 멕시코 국민의 도움이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알타이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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