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는 그 한 사람, 폴 해리스의 비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시카고의 변호사였던 그는 1905년 2월 23일, 최초의 로타리클럽인 시카고 로타리클럽을 결성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업인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의미있고 소중한 우정을 앃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로타리의 영역과 비전은 확대를 거듭해 인도주의 봉사에 이르렀습니다. 로타리 회원들은 1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에게 로타리가 의미하는 바는 많지만, 세상은 우리가 이루는 성과를 통해 로타리를 알게 될 것이다.
폴 해리스
로타리 창립자
오늘도 계속되는 헌신
진정한 국제적 단체로 발전한 로타리는 오늘도 국내외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로타리는 창립 16년 만에 6개 대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범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은 세상에서 가장 절박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실천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대한 꿈을 꾸고 과감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우리는 1979년 필리핀의 600만 아동들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소아마비를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1988년만 해도 125개국에 달하던 소아마비 발병국이 오늘날에는 단 2개국으로 줄었습니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
로타리는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새성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갑니다. 다음 스토리는 오늘날의 로타리를 만들어 온 인물과 사건, 역사적 문서와 유물, 이미지 등을 통해 로타리의 진화 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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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의 공식 모토
2개의 로타리 공식 모토인 '초아의 봉사'와 '‘가장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는 로타리 초창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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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의 소아마비 퇴치 노력이 시작된 계기
1979년, 로타리는 필리핀에서 600만 명의 아동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투여하는 대담한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로타리는 소아마비 퇴치를 최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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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에서의 로타리 확대
로타리의 국제적 확대는 초기부터 이루어졌습니다. 1919년 2월에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로타리클럽이 창립됨으로써 로타리는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할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